지난 7월 16일, 괴산청소년문화기획단 고래🐳 친구들이
충주 청소년자치배움터인 "모모학교"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괴산에는 "어스"가 있듯이 충주에는 "모모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 바로 충주 청소년자치배움터의 정문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정말 학교처럼 구성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복도만 봐도 정말 알록달록해보이죠?
그 이유는 모모학교가 만들어지기 전, 이곳이 원래 어린이집이었다고 합니다!
복도를 지나다보면 모모다방, 다모임실, 요리조리실, 딩굴딩굴방과 같이
🐳고래🐳친구들은 학교 안을 둘러본 후
다모임실에서 다같이 모모학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충주 청소년 자치배움터 "모모학교"를 답사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들만의 쉼터같은 공간이 존재하는데 있어
청소년들의 힘도 크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번 답사가 앞으로 🐳고래🐳 친구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괴산에는 "어스"가 있듯이 충주에는 "모모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복도만 봐도 정말 알록달록해보이죠?
그 이유는 모모학교가 만들어지기 전, 이곳이 원래 어린이집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