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양성과정 <우리동네 놀이터>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 더위로 못했던 술래잡기, 비석치기 등 바깥놀이를 중심으로 놀이를 시작합니다. 더위를 피해 보광초등학교 체육관을 빌려~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 수업인데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어요^^;
현숙샘은 아부다비로~ 윙~~
한결샘은 사리지역아동센터 여름캠프에~
첫번째 놀이~ 어미새끼 놀이입니다.
다섯발!!
두발~
한발~ 체육관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목소리들~
자! 어미새끼로 몸을 풀었으니 본격적으로 술래잡기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술래잡기는 어부술래잡기~
에어컨이 빵빵~ 하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열심히 뛰니 금새 땀이 주루룩~ 흐릅니다.
돌아온 기상샘~
다들 로나~ 로나~ 여전히 인기좋은 로나 기상샘^^
코로나로 일주일간 끙끙 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홀쭉~ 해지셨어요.
비석치기에는 영~ 소질이 없는 수현샘^^; 덕분에 모두 즐거웠습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그래서 놀이의 세계는 무궁무진 다양하다지요~
마지막 술래잡기~ 깡통술래잡기 입니다.
이번에는 술래를 사다리타기로 뽑아봅니다.



12주 동안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생각보다 짧지않은 시간이기에 매주 아침마다 워크숍에 나선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모두 어떠셨어요?
"모르는 놀이를 해봐서 새롭고 좋았어요. 또래들과는 놀이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이곳에서 또래친구들과도 놀 수 있어 좋았어요."
" 나이가 많지만, 젊은층, 다양한 연령층과 함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재미있었어요.
배우는 놀이들을 현재 하고 있는 강의에 접목 시킬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것을 모티브로 응용해서 수업이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움도 커요. 내가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생각이 들어요. 만남이 좋았어요."
"출근대신 오는거였기에 참여할때 부담감이 컸어요. 그래도 놀이를 할 때는 아이가 된 마음으로 즐긴것 같아요. 벌써 끝나나 싶어요. 내가 잘하면 재미있고 내가 못하면 재미가 없더라고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어요. 앞으로 배운것 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고민이 들어요."
" 처음 두려움반 걱정반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매 시간마다 소중했어요. 어린시절 할수 있는 놀이는 공기놀이가 전부였어요. 몸이 외소해서 친구들이 놀이판에 껴주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지금 해보는 놀이가 많았어요. 신선했고 젊은 친구들과 놀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에는 손주와 놀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놀이를 배웠는데 내가 놀고 있더라고요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 배우고 있었어요. 또한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놀러왔었어요. 내 스스로 자발적인 수업이 오랜만이여서 인지 즐거웠어요. 놀이의 재미에 푹빠졌어요. 마음만은 아이 였답니다. 칠교 놀이를 배워 아이와 해보면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곡 몸으로만 놀아주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겠더라고요. 오늘 배운 비석치기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함께 놀면서 긍정에너지를 받았어요."
"온전히 놀이에 빠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 앞으로 화요일 오전이 돌아오면 아쉬울것 같아요. 그동안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힘들게 한것은 아닌지?
이번 과정으로 새로운 관계가 생겨서 좋았어요. 앞으로 배운 놀이들을 잘 응용하고 써먹고 필요하면 숲 선생님들 귀찮게 해도 좋아요. A/S잘 해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3번의 실습과정과 9월에 진행 될 수료식과 자격증 전달식을 남겨두고 있답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너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놀이를 통해 좋은 기운 주고받으며
즐겁고 신나게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서로의 배움과 좋은기운 만나는 사람들에게 잘 나누길 바라며.....
긴 시간 애쓰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교사양성과정 <우리동네 놀이터>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 더위로 못했던 술래잡기, 비석치기 등 바깥놀이를 중심으로 놀이를 시작합니다. 더위를 피해 보광초등학교 체육관을 빌려~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 수업인데 아쉽게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는 못했어요^^;
현숙샘은 아부다비로~ 윙~~
한결샘은 사리지역아동센터 여름캠프에~
다섯발!!
두발~
한발~ 체육관에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목소리들~
첫번째 술래잡기는 어부술래잡기~
에어컨이 빵빵~ 하지만 무용지물입니다.
열심히 뛰니 금새 땀이 주루룩~ 흐릅니다.
다들 로나~ 로나~ 여전히 인기좋은 로나 기상샘^^
코로나로 일주일간 끙끙 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홀쭉~ 해지셨어요.
세상은 공평합니다.
그래서 놀이의 세계는 무궁무진 다양하다지요~
이번에는 술래를 사다리타기로 뽑아봅니다.
12주 동안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생각보다 짧지않은 시간이기에 매주 아침마다 워크숍에 나선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모두 어떠셨어요?
"모르는 놀이를 해봐서 새롭고 좋았어요. 또래들과는 놀이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데, 이곳에서 또래친구들과도 놀 수 있어 좋았어요."
" 나이가 많지만, 젊은층, 다양한 연령층과 함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재미있었어요.
배우는 놀이들을 현재 하고 있는 강의에 접목 시킬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이것을 모티브로 응용해서 수업이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아쉬움도 커요. 내가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생각이 들어요. 만남이 좋았어요."
"출근대신 오는거였기에 참여할때 부담감이 컸어요. 그래도 놀이를 할 때는 아이가 된 마음으로 즐긴것 같아요. 벌써 끝나나 싶어요. 내가 잘하면 재미있고 내가 못하면 재미가 없더라고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어요. 앞으로 배운것 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고민이 들어요."
" 처음 두려움반 걱정반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매 시간마다 소중했어요. 어린시절 할수 있는 놀이는 공기놀이가 전부였어요. 몸이 외소해서 친구들이 놀이판에 껴주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지금 해보는 놀이가 많았어요. 신선했고 젊은 친구들과 놀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에는 손주와 놀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놀이를 배웠는데 내가 놀고 있더라고요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 배우고 있었어요. 또한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놀러왔었어요. 내 스스로 자발적인 수업이 오랜만이여서 인지 즐거웠어요. 놀이의 재미에 푹빠졌어요. 마음만은 아이 였답니다. 칠교 놀이를 배워 아이와 해보면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곡 몸으로만 놀아주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겠더라고요. 오늘 배운 비석치기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함께 놀면서 긍정에너지를 받았어요."
"온전히 놀이에 빠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분위기여서 좋았어요."
" 앞으로 화요일 오전이 돌아오면 아쉬울것 같아요. 그동안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힘들게 한것은 아닌지?
이번 과정으로 새로운 관계가 생겨서 좋았어요. 앞으로 배운 놀이들을 잘 응용하고 써먹고 필요하면 숲 선생님들 귀찮게 해도 좋아요. A/S잘 해드리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
3번의 실습과정과 9월에 진행 될 수료식과 자격증 전달식을 남겨두고 있답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이 너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놀이를 통해 좋은 기운 주고받으며
즐겁고 신나게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서로의 배움과 좋은기운 만나는 사람들에게 잘 나누길 바라며.....
긴 시간 애쓰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