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월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괴산어때를 진행했습니다. 시골에서 문화, 예술, 교육으로 일주일간 살아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오실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샐러드 놀이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습니다.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숲 속 작은 책방입니다~저녁으로는 자연밥상에서 올갱이국과 더덕구이를 먹었습니다.첫번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만다라 그리기를 했습니다. 내면의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었습니다~두번째 날의 아침이 밝고 목도사진관에 갔습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들풀한아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오후에는 문화학교숲을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저녁식사는 즐거운날에서 새뱅이찌개와 황태구이를 먹었습니다~ 저녁일정으로는 열매문고 엄유주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세번째 날 첫 일정은 우드업 공방 박걸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시원시원한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점심으로는 장터국수에서 돌솥비비빔밥과 우동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느린손 스튜디오와 이야기산에 방문했습니다~
저녁에는 오정훈감독님의 느티나무아래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네번째 날에는 어울림을 방문하여 엄희진 사무국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보리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비가 와서 따뜻한 차와 커피로 몸을 녹였습니다.오후 시간에는 청년창작소 오롯에 방문하여 오롯의 이야기와 나마디자인, 쿠쿠루쿠쿠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첫날과 다르게 다들 친해보입니다^^사과나무집 식당에서 맛있는 제육볶음과 청국장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4일차 마지막 일정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라는 명언을 남기신 깨비 김은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다섯번 째 날 오전에는 반디와 나비를 방문했습니다~점심에는 청이랑 콩이랑 식당에서 순두부째개를 먹고 오후에는 카사데조이와 모리앤만연구소를 방문하여 농장을 체험해보았습니다.여행 중에 빠질 수 없는 휴게소. 괴산 여행중에도 한번 들렸습니다. 여섯번 째 날인 토요일에는 두레학교를 방문하여 김언수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점심으로 백조식당에서 생선구이를 먹고마무리 일정으로 첫날 진행했던 만다라를 다시 하였는데 다들 첫날과는 다른 모습의 만다라를 그렸습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장연면 산촌활성화 센터에서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참여자들의 소감과 느낀점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어요. 일주일동안 많은 정이 들었는지 마지막이라고 눈물이 났습니다. 발표회 이후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습니다. 일주일간 방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들과 파티를 즐겼습니다.들풀한아름과 써니가든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일주일간 지냈던 숙소를 정리하고 마지막 아침밥을 먹었습니다.아침을 먹고 '2023괴산어때를 마치며'를 주제로 글을 쓰며 일주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2023 괴산어때 끝!
11월 13일 월요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괴산어때를 진행했습니다. 시골에서 문화, 예술, 교육으로 일주일간 살아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이 오실지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고 샐러드 놀이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습니다.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숲 속 작은 책방입니다~저녁으로는 자연밥상에서 올갱이국과 더덕구이를 먹었습니다.첫번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만다라 그리기를 했습니다. 내면의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었습니다~두번째 날의 아침이 밝고 목도사진관에 갔습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들풀한아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오후에는 문화학교숲을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저녁식사는 즐거운날에서 새뱅이찌개와 황태구이를 먹었습니다~ 저녁일정으로는 열매문고 엄유주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세번째 날 첫 일정은 우드업 공방 박걸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시원시원한 말이 너무 좋았습니다.점심으로는 장터국수에서 돌솥비비빔밥과 우동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느린손 스튜디오와 이야기산에 방문했습니다~
저녁에는 오정훈감독님의 느티나무아래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네번째 날에는 어울림을 방문하여 엄희진 사무국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보리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비가 와서 따뜻한 차와 커피로 몸을 녹였습니다.오후 시간에는 청년창작소 오롯에 방문하여 오롯의 이야기와 나마디자인, 쿠쿠루쿠쿠 대표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는 첫날과 다르게 다들 친해보입니다^^사과나무집 식당에서 맛있는 제육볶음과 청국장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4일차 마지막 일정은 "그냥 하고 싶은 걸 해"라는 명언을 남기신 깨비 김은희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다섯번 째 날 오전에는 반디와 나비를 방문했습니다~점심에는 청이랑 콩이랑 식당에서 순두부째개를 먹고 오후에는 카사데조이와 모리앤만연구소를 방문하여 농장을 체험해보았습니다.여행 중에 빠질 수 없는 휴게소. 괴산 여행중에도 한번 들렸습니다. 여섯번 째 날인 토요일에는 두레학교를 방문하여 김언수 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점심으로 백조식당에서 생선구이를 먹고마무리 일정으로 첫날 진행했던 만다라를 다시 하였는데 다들 첫날과는 다른 모습의 만다라를 그렸습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고 장연면 산촌활성화 센터에서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참여자들의 소감과 느낀점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어요. 일주일동안 많은 정이 들었는지 마지막이라고 눈물이 났습니다. 발표회 이후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습니다. 일주일간 방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들과 파티를 즐겼습니다.들풀한아름과 써니가든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일주일간 지냈던 숙소를 정리하고 마지막 아침밥을 먹었습니다.아침을 먹고 '2023괴산어때를 마치며'를 주제로 글을 쓰며 일주일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2023 괴산어때 끝!